[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PC·콘솔 부문은 높은 글로벌 트래픽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 CFO는 “7월 ‘람보르기니’ 콜라보에 힘입어 출시 후 단일 상품으로는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태이고 월드 업데이트와 신규 모드 추가로 9월 동접자 89만명을 기록했다. 무료 전환 후 가장 높은 트래픽 달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인게임과 아웃게임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년 발전되는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선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G 상용화 이전 'AI 네트워크 구현' 위한 지원 필요”
2025-04-17 20:30:56티캐스트, 콘텐츠 자체제작 중단…“제작팀 해체 등 비상경영체제 돌입”
2025-04-17 18:04:05[IT클로즈업]‘미키17’로 재점화된 영화계 홀드백 문제...레거시의 단순 몽니일까?
2025-04-17 15:04:48CJ메조미디어, 디지털광고 특화 AI 어시스턴트 ‘앤써’ 출시
2025-04-17 10:40:40뉴 아이디, 현대자동차와 차량 내 FAST 서비스 출시
2025-04-17 10:23:24"공개일 유출 의혹에 미정이라더니"…디즈니+, '나인퍼즐' 5월21일 공개
2025-04-17 18:06:10무신사, 창립 첫 비상경영 돌입…"1분기 실적 내부 목표 미달"
2025-04-17 17:21:46민주당 게임특위, “등급분류 전면 개편·질병코드 대응 강화”
2025-04-17 17:20:29[DD퇴근길] '지브리' 프사로 도배될까…오픈AI, 차세대 SNS 개발 착수
2025-04-17 17:15:44강유정 의원 “게임 과몰입보다 저몰입이 문제… 유저 목소리, 대선 공약 적극 반영”
2025-04-17 16: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