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PC·콘솔 부문은 높은 글로벌 트래픽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 CFO는 “7월 ‘람보르기니’ 콜라보에 힘입어 출시 후 단일 상품으로는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태이고 월드 업데이트와 신규 모드 추가로 9월 동접자 89만명을 기록했다. 무료 전환 후 가장 높은 트래픽 달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인게임과 아웃게임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년 발전되는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선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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