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비투엔이 조직 효율화 및 핵심 역량 부문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일 비투엔은 중장기 전략 중심의 조직 기반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세분화된 조직을 슬림화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직개편을 통해 5본부 2그룹 13개팀은 2본부 2그룹 9개님 1유닛이 됐다. 조직 문화 혁신을 위한 차세대 리더도 발탁됐는데, 기술 리더십 기반으로 젊은 리더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비투엔 안태일 대표는 “이번 조직개편은 비투엔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신규 조직 체계와 업무 방식 개편 후 빠른 안정화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임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며 성과 향상을 위해 다양한 베네핏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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