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한국케이블텔레콤(이하 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는 지난해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결과'에서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19년 이후 5년 연속 알뜰폰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기통신역무에 관한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이용자의 불만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한편 사업자의 자율적인 이용자 보호 노력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티플러스는 디지털 소외계층 케어를 위한 디지털 튜터와 초중고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등 매년 이용자 보호 업무에 집중해왔다. CS 최고 책임자가 실질적으로 개선 가능한 문제를 파악하여 개선을 위해 앞장선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티플러스모바일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고객의 접근이 가장 쉬운 우측 상단과 플로팅 메뉴로 고객센터를 배치하고 이용자 피해 예방가이드를 기획해 각종 통신서비스 피해 사례, 예방 교육 등을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상품 개발, 요금 감면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등 사회적 소외계층 이용자 보호를 위해 매년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또 고령층을 위한 필수 이용안내 관련 AI콜봇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kct 관계자는 “티플러스는 지금껏 기술적 발전 도모 뿐 아니라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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