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네이버가 2024년 첫 조직 개편을 통해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정책·RM(Risk Management) 대표직을 신설했다.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COO로, 유봉석 전 총괄을 정책·RM 대표로 세웠다고 4일 밝혔다.
김범준 COO는 전사 공통 기능 및 사업 조직을 중심으로 팀네이버 일원으로서 역할을 시작한다. 유봉석 정책·RM 대표는 PR(Public Relations), 대관, 법무, 개인정보, 정책 등 대외 조직들을 맡아 통합적 관점에서 회사 정책과 리스크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네이버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AI 안전성 연구 및 책임감 있는 AI 개발을 위한 글로벌 AI 연구 및 정책 조직 ‘퓨처 AI 센터’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한편, 유봉석 RM·정책 대표의 역할 변경으로, 뉴스 서비스 관련 조직은 CEO 직속 조직으로 재편됐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J메조미디어, 디지털광고 특화 AI 어시스턴트 ‘앤써’ 출시
2025-04-17 10:40:40뉴 아이디, 현대자동차와 차량 내 FAST 서비스 출시
2025-04-17 10:23:24SKT,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상용망 실증…’네트워크AI’ 실현 속도
2025-04-17 09:41:43최민희 의원, 부총리급 '과기정통인공지능부' 격상 개정안 발의
2025-04-16 18:17:07스타링크 韓 진출 임박…정부, 전파 혼간섭 방지 '총력'
2025-04-16 17:54:18라이엇게임즈, 국가유산 사업 지원해 조선 왕실 유산 보존 도왔다
2025-04-17 11:43:13팝업부터 맛집까지, 성수동 정보 한눈에… ‘성수동고릴라’ 정식 출시
2025-04-17 11:43:035월 황금연휴에 몰린다…국내여행 '대세' 日 여행도 '선전'
2025-04-17 10:24:22韓 시장 다시 찾은 데이팅 앱 '페어즈', 이번엔 성공할까
2025-04-17 10:23:52패션플랫폼의 ‘이유 있는 외출’…‘체험’ 한계 넘는 뷰티 팝업 경쟁
2025-04-17 09:58:46무신사 글로벌, 일본에서 터졌다…1분기 거래액 114% 급증
2025-04-17 09: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