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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부터 맛집까지, 성수동 정보 한눈에… ‘성수동고릴라’ 정식 출시

성수동 팝업스토어, 핫플레이스, 카페, 맛집, 케이팝 콘텐츠 큐레이션

[ⓒ 성수동고릴라]
[ⓒ 성수동고릴라]

[디지털데일리 조윤정기자] 성수동 전문 콘텐츠 플랫폼 ‘성수동고릴라'가 베타 서비스 기간을 마치고 공식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성수동고릴라는 국내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를 운영하는 고릴라디스트릭트에서 새롭게 런칭한 로컬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성수동고릴라는 ‘성수동’이라는 지역의 로컬 스토리를 발굴하고 큐레이션한 감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성수동과 관련된 최신 뉴스는 물론 팝업스토어, 핫플레이스, 카페, 맛집, 케이팝 등 다양한 주제별로 선별한 공간 및 문화, 브랜드를 소개한다.

성수동고릴라는 웹사이트 내 조회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트렌드 차트를 운영, 현재 성수동에서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성수동을 9개 구역으로 나눠, 방문자들이 원하는 지역의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모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성수동은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정보가 분산되어 있다. “K-동네BOOK”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성수동고릴라는 성수동을 끊임없이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전문 에디터의 큐레이션을 통해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경험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오리지널 로컬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지로 떠오른 성수동은 변화가 빠르고 정보가 분산돼 있다. ‘K-동네BOOK’을 슬로건으로 내건 성수동고릴라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핫한 동네인 성수동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전문 에디터의 큐레이션을 통해 취향에 맞는 경험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오리지널 로컬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고승훈 성수동고릴라 대표는 “성수동은 최근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꼭 가봐야 할 ‘핫플’로 유명하다. 그만큼 다양한 콘텐츠가 끊임없이 생겨난다”며 “성수동고릴라는 성수동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대한민국의 트렌드와 콘텐츠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가장 재밌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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