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4일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 비즈서비스사업부문을 신설법인 ‘케이이피’로 분할하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사업분할의 목적으로 ‘사업의 전문성 제고, 경영 효율성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를 제시했다.
분할기일은 2024년1월1일, 새해 첫날부터다. 분할을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카카오클라우드’와 기업용 업무 메신저 ‘카카오워크’, 클라우드 기반 물류 플랫폼 ‘카카오 i LaaS’ 등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C스포츠+·CGV, 프로야구 실시간 이원생중계 나서
2024-09-20 10:04:32"아이폰16 출시, 개통 시작"…통신사별 '출시 행사' 특징은
2024-09-20 09:47:11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2차 예고편 공개
2024-09-20 09:37:01대한전선,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성금으로 20억동 기부
2024-09-20 09:25:41최경일 kt sat CTO "멀티오빗, 미래 위성시장 대세"
2024-09-20 09:22:07SOOP이 청년 꿈 응원하는 방법은?…“다양한 콘텐츠와 지원 제도 활용”
2024-09-20 09:26:10[DD퇴근길] 현대차, KT 최대주주로…공공 SaaS 활성화 시동
2024-09-19 17:4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