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4일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 비즈서비스사업부문을 신설법인 ‘케이이피’로 분할하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클라우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사업분할의 목적으로 ‘사업의 전문성 제고, 경영 효율성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를 제시했다.
분할기일은 2024년1월1일, 새해 첫날부터다. 분할을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카카오클라우드’와 기업용 업무 메신저 ‘카카오워크’, 클라우드 기반 물류 플랫폼 ‘카카오 i LaaS’ 등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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