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사이버보안 기업 시큐레터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동행하는 중동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했다. 한-사우디 투자포럼에 함께하면서 중동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23일 시큐레터는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리야드에서 현지 정보기술(IT) 컨설팅 및 솔루션 기업 SLNEE IT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윤 대통령의 사우디 국빙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SLNEE IT가 개발한 ‘디옴’ 플랫폼 내 사우디 공공기관 및 기업 이메일‧그룹웨어에 시큐레터의 보안 솔루션을 적용, 이메일 및 파일 보안을 강화한다는 것이 골자다.
향후 시큐레터는 SLNEE IT의 디옴 메일·그룹웨어 론칭 시기에 맞춰 자사 솔루션을 공급해 중동 현지 이메일 및 파일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중동 시장 확대를 위한 지사 설립, 고객 레퍼런스 확보를 통해 글로벌 사업 매출 증대를 꾀하고자 한다.
사우디는 중동 지역 국가 중 디지털 혁신에 특히 많은 투자를 하는 곳이다. 그만큼 국가 및 현지 기업의 중요 정보 및 기술, 인프라 등을 탈취하고자 이메일·그룹웨어를 통해 감행되는 공격이 급증해 비실행 파일 보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라는 것이 시큐레터의 설명이다.
시큐레터는 비실행형 파일 악성코드 진단 기술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반 디버거 분석과 콘텐츠 무해화(CDR)를 제공한다.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통해 이메일 첨부문서로 유입된 악성코드를 정확하게 사전 탐지·차단하고 제로 트러스트 기반 CDR 기술로 문서 내 위협 요소를 안전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시큐레터는 성능 검증 시험에서 악성코드 탐지·진단 시 평균 진단속도 12초, 업계 최고 수준 악성파일 탐지율을 기록해 기술 역량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았다.
시큐레터 임차성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3월부터 협력한 디옴 플랫폼에 자사의 업그레이드된 보안 기술을 확장 적용해 중동 시장 사업 확대에 한 발 더 나아가게 되었다”며 “현재 중동 및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현지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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