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서브컬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라그나돌: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비롯한 국내 주요 앱마켓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할 수 있다.
라그나돌 게임 플레이는 오는 7일 오후 12시부터 가능하다.
웹젠은 이번 사전 다운로드를 출시 당일 많은 접속자가 몰려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게임 접속 시의 소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라그나돌은 요괴를 소재로 한 독특한 캐릭터 디자인과 세계관,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스피드 체인 배틀’ 시스템을 사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게임 이용자들은 오는 7일 출시와 동시에 진행되는 접속 이벤트 보상을 받고, 매력적인 요괴들과 함께 아름다운 복수극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마지막 사전 예약 등록은 이날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라그나돌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캐릭터 뽑기권’과 주요 게임 재화 ‘무료 환요석'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도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무료 환요석’ 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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