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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뉴미디어, SNS 통한 소통 성과 인정받아…6년 연속 1위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넷마블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이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인정받았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3 제11회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HTHI, Heart To Heart Index)’에서 게임 부문 6년 연속 1위, SNS 우수기업 페이스북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업의 디지털 소통 활동 평가모델로서, 올해는 92개 산업군, 304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실시됐다.

이중 넷마블은 SNS를 통한 국내외 이용자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인정받아 전체 점수 812점을 받으며 게임부문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 채널은 넷마블 게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등 자사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로 전달하며 가장 높은 팔로워 숫자인 22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해 지난해 A등급에서 한단계 더 성장한 AA등급에 선정됐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대표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를 통해 게임 콘텐츠뿐만 아니라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중 게임회사 일상을 담은 ‘짤툰’의 ‘갓겜컴퍼니’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콘텐츠에 다수 등극하는 성과를 내며 최근 세 번째 시즌 연재를 시작했다.

또, 넷마블은 방문자 수 2700만을 돌파한 블로그,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을 운영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인기 플랫폼에도 진출했다.

이외에도 게임 인플루언서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발족한 ‘넷마블 파트너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을 지닌 크리에이터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숏폼 인터뷰, 애니메이션 시리즈 등 다양한 형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에게 넷마블 게임 소식을 전하는 한편, 게임을 보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틱톡 등의 글로벌 채널 운영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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