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커넥티비티·게이밍 등 강화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퀄컴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선보인다. 인공지능(AI)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23’ 시리즈를 비롯한 글로벌 스마트폰에 투입될 예정이다.
15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마우이에서 그랜드와일레아 호텔에서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2’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스냅드래곤8 2세대’를 공개했다.
이날 크리스 패트릭 퀄컴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 핸드셋 부문 본부장은 “사용자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 이를 최우선으로 스냅드래곤을 디자인한다”며 “스냅드래곤8 2세대는 2023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업계 전반을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신제품 키워드로 ▲스마트 ▲사이트 ▲엘리트 게이밍 ▲커넥트 ▲사운드 ▲시큐어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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