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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중소 파트너사 환경안전 세미나 진행

- 100여개 기업 대상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롯데케미칼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활동을 이어간다.

17일 롯데케미칼은 중소 파트너사 100여곳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문 인력 부재, 비용 등 문제로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및 개별 환경법 등 정보 습득 및 교육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부터 약 2000개 회사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한 뒤 유독물질 관련 법안 위주로 내용을 구성하게 됐다. 향후 롯데케미칼은 환경 세미나를 지속 운영 및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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