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급 지연 및 경기 불확실성에…가정 부문 수요 악화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지난 2분기 국내 PC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특히 가정 부문에서 수요 하락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17일 한국IDC에 따르면 2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144만대로 전년동기대비 3.9% 하락했다.
이 기간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상하이와 쿤산 등 도시가 봉쇄됐고, 이 지역에 위치한 콴타컴퓨터 등 30곳 이상 PC 공장이 문을 닫았다. 생산이 어려워지자 공급이 지연되며 시장 전체가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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