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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 ‘스마트홈트’, 라이브 스쿼트 챌린지 3기 모집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라이브(LIVE) 스쿼트 챌린지’ 3기 사전 신청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첫 선을 보인 라이브 스쿼트 챌린지는 일정 기간 동안 사용자가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미션을 완료하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카카오VX에 따르면 2회차까지 누적 신청자 수는 1만4000여명을 달성했다. 운동 완료율 95%를 돌파했다. 또한, 1기 완주자 중 2기에 다시 한번 신청한 이용자 비율이 81%에 달했다.

라이브 스쿼트 챌린지 3기 사전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스마트홈트 앱 및 사전 신청 웹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일상 속 건강한 운동 루틴을 구축해 성취감을 쌓고 싶은 이용자나,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라이브 스쿼트 챌린지 3기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용자는 오전 7시와 낮 12시, 저녁 9시 중 원하는 운동 시간 및 운동 강도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홈트에서는 이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챌린지 기간 동안 이용자가 정한 시간에 스쿼트를 완주하기만 해도 총 1만5000원 상당의 VX코인을 증정한다. 또한, 친구를 초대하는 이용자에게는 추가 코인을 지급한다. 초대한 친구가 챌린지를 1회 완료할 시, 챌린지 종료 후 1000원 상당의 코인을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획득 코인으로 ▲100만원 상당 VX 코인 ▲LG 스탠바이미 TV ▲맥북에어 M2 스페이스 그레이 등 다채로운 경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에 응모할 수 있다.

카카오VX는 “즐겁게 운동하면서 그에 따른 보상으로 이어지는 라이브 스쿼트 챌린지 강점이 이용자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끌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에게 신나게 운동할 수 있는 미션과 콘텐츠 연계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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