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솔루션 회사 알파홀딩스 손자회사 알파머티리얼즈는 수년 째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 초기 TV, 가전 등 방열 소재를 생산하다가 전기차 배터리와 컨트롤러에 들어가는 방열 제품 개발에 나섰다. 중국 BYD가 제작하는 차량용 발광다이오드(LED)에 적용되는 방열 소재를 납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노팀은 지난달 대전에 방열 소재 신공장을 준공했다. 2016년 설립 이후 전기차 배터리용 방열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다. 고객사 주문이 증가하면서 증설을 진행한 것이다. 나노팀은 액체인 갭필러, 고체인 갭패드 등을 양산한다. 두 제품은 배터리 발열 부품과 방열판 사이 틈 또는 공간을 채워 열 관리를 수행한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T, 이번 주말 약 90만개 유심 확보한다…“QR 유심재설정 준비 중”
2025-05-16 11:09:11“엄마아빠, 저예요” LGU+, AI로 순직소방관 목소리 복원
2025-05-16 09:25:30미디어산업 진흥 ‘마지막 기회’…“‘청와대 미디어수석’ 신설해야”
2025-05-15 17:43:18[DD퇴근길] 테무 개보법 위반, 13억대 과징금 철퇴…"협조 불충분"
2025-05-15 17:28:05펄어비스 검은사막, 10주년 기념 LP 레코드 글로벌 발매
2025-05-16 11:08:21"곽튜브와 떠나는 1보 1식 먹방여행"…여기어때, 버킷팩 출시
2025-05-16 10:39:43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프리오더 시작…내달 12일 정식 출시
2025-05-16 09:49:55[새 정부에 바란다④] "규제 칼날 피할까"…'진흥'에 목마른 플랫폼업계
2025-05-16 07:30:00[새 정부에 바란다③] 디지털 주권 vs 통상 리스크, 한-미 협상 갈림길에선 韓
2025-05-16 0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