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내 NCA 양극재 생산에 돌입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제품 관련 고객사와 논의 및 테스트를 마쳐야 하는 데다 전용 라인 구축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완성차업체가 엔트리급부터 프리미엄까지 전기차 라입업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수요 증가에 발맞춰 NCM, MCMA뿐만 아니라 NCA, LFP, 하이망간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케미칼은 중국이 주도 중인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LFP는 구식 기술로 취급됐으나 안정성과 가격경쟁력 등 우위를 바탕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LFP의 경우 원료와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조기 사업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간 통신분쟁 전년 대비 22% 급증…”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절반”
2025-02-21 17:39:30[DD퇴근길] 계속되는 '망 사용료 갈등'…MWC, 논의의 장으로
2025-02-21 17:28:22[IT클로즈업] ‘망 사용료 논쟁’ MWC서 재점화될까…“주요국 입장 예의주시해야”
2025-02-21 11:30:17[DD퇴근길] 제로트러스트 실제 적용사례·정부정책 한눈에
2025-02-20 17:15:10"KT·네카오·메가존 합류"…ICT기업 품은 한경협, DX 혁신 꿈꾼다
2025-02-20 15:34:56SM·카카오엔터 합작 英 보이그룹 '디어앨리스' 공식 데뷔
2025-02-21 17:28:39[DD퇴근길] 계속되는 '망 사용료 갈등'…MWC, 논의의 장으로
2025-02-21 17:28:2229CM, 상반기 ‘이구홈위크’ 전년비 거래액 2배 돌파…“주방용품·홈 패브릭 상품 추천 적중”
2025-02-21 16:24:36위메이드 ‘레전드오브이미르’,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달성
2025-02-21 16:16:01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탑’, 일본 현지 CBT 시작
2025-02-21 14:55:42"D.P. 신드롬 한 번 더"…한준희 신작 '로드', 넷플릭스로?
2025-02-21 13: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