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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작 ‘미르M’, 사전 다운로드 돌입…분위기 예열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위메이드 신작을 출시일보다 하루 먼저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됐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뱅가드앤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르M은 오늘(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종료 및 사전 다운로드 시작을 알렸다.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르M 모바일 및 PC 버전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23일 자정부터 시작된다.

이 게임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나뉜다. 구글 및 애플, 페이스북, 카카오 등 소셜 계정을 선택해 로그인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모바일과 PC를 통해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게임 한류의 원조 ‘미르의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미르M은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통 게임성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통해 게임 재미와 퀄리티를 모두 잡는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위믹스에서, ‘미르4 글로벌’은 전세계 1등 블록체인 게임으로 자리 잡아 지속가능한 라이프 사이클을 보여주고 있다”며 “미르M은 결국 미르4와 위믹스 플랫폼으로 연결돼,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게임 간 블록체인 경제가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정식 출시 후 7일 동안 미르M에 접속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탈 것 황봉계 및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아이템이 포함된 ‘종달새 패키지’를 제공한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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