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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오픈베이스, 27일 효율적인 업무 디바이스 관리 전략 웨비나 진행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근무환경의 변화는 새로운 업무 형태에 따른 관리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기업에서는 재택근무, 유연근무, 순환근무 등 다양한 근무형태 변화에 따라 다양한 접점에서 사내 시스템에 접속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IT부서의 업무 부하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보안부서 역시 다양한 이기종 디바이스에서의 업무 시스템 접속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디지털데일리 웨비나 플랫폼 ‘DD튜브’를 통해 진행되는 ‘사례로 보는 하이브리드 업무 디바이스 관리’ 세미나에서는 VM웨어코리아 이대근 부장과 오픈베이스 전병준 부장이 직원 업무 환경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시켜 비즈니스 성공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업무 방법의 디바이스 관리 전략을 발표한다. 

이 날 소개될 VM웨어의 워크스페이스 원(Workspace ONE)은 오래된 기술 노하우를 통해 세계 수 백만대의 디바이스를 관리하고 있다. 더 포레스터 웨이브와 가트너에서 엔드 포인트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에 기술을 조사한 결과 5년째 리더 그룹에 속해 있기도 하다.
 
이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직원의 원격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VM웨어와 오픈베이스는 직원의 IT경험 향상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과 유능한 직원의 유입과 유지가 가능해질 것이란 설명에 나설 계획이다. 

또, 분산된 엣지에 대한 보안 강화를 통해 제로트러스트 보안을 실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지능형 규정 준수와 잠재적인 이슈 설계 및 자동화도 실현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를 통해 직원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업무를 할 수 있고, 관리자는 직원의 다양한 상황에 따른 디바이스 관리방법을 통해 쉽고 일관된 보안을 유지시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기업의 비즈니스에 변수가 생기는 경우에도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솔루션을 통해 직원들은 원격으로 업무를 하면서도 생산성은 유지하고 연결성을 높이며 어떤 엔드 포인트에서도 애플리케이션에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는 점이 사례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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