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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게임부문 1위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넷마블이 소통왕으로 인정받았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022 제10회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HTHI)’에서 게임 부문 5년 연속 1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우수기업 페이스북 부문 수상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HTHI는 기업 SNS 마케팅 경쟁력을 평가하는 모델이다. 올해는 92개 산업군, 304개 기관·기업 대상으로 이뤄졌다.

넷마블 페이스북 페이지는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약 271만명 팬을 보유 중이다. 방문자 수 2700만을 돌파한 블로그, 브랜드 미디어 ‘채널 넷마블’ 등도 운영되고 있다. ‘틱톡’, ‘릴스’ ‘쇼츠’ 등 세로형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특히 올해는 디스코드, 트위터, 트위치 등에도 역량 집중해 국내외 이용자와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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