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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삼동소년촌과 자매결연 협약··· “사회공헌 이어가겠다”

사진 왼쪽 네번째, 다섯번째 삼동소년촌 장정미 원장, 아톤 김인범 본부장
사진 왼쪽 네번째, 다섯번째 삼동소년촌 장정미 원장, 아톤 김인범 본부장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은 마포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삼동소년촌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삼동소년촌은 가정 해체를 겪은 남아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기관이다. 현재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아톤은 지난 1월 삼동소년촌 아동들을 위해 비대면 학습용 LED TV 및 노트북을 기부했다. 6월에도 기부를 이어갔다. 협약식에서 아톤은 임직원 및 회사 기부금으로 삼동소년촌 인테리어 및 100여명을 위한 출장 케이터링을 서비스를 준비하기도 했다.

아톤 김인범 본부장은 “아톤은 마포구 상암에서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여의도 사옥이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톤 성장의 뿌리가 되어준 마포구의 지역사회 지원사업을 삼동소년촌과의 결연을 통해 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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