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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뮤직카우, 플랫폼 인증·보안 고도화에 협력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과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는 신사업 추진 등 양사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22일 아톤은 뮤직카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음악 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을 누구나 자유롭게 거래하고 매월 저작권료까지 정산받을 수 있는 IP금융 플랫폼이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플랫폼 시스템의 인증·보안 고도화 ▲아톤의 인증 및 보안 분야와 뮤직카우의 IP 전문지식을 활용한 협업 ▲음원 IP 포트폴리오 등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 ▲향후 신사업 진행 시 전략적 협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톤 김인범 본부장은 “양사의 역량으로 협업가능한 분야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뮤직카우 김지수 대표는 “양사 간 질적 성장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함께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를 공유하며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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