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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만난 윤석열] 윤석열 친필 방명록, NFT로 바뀌다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도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트렌드에 올라탔다.

2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 주최 ‘스타트업 정책 토크’에 참석한 윤석열 후보가 작성한 방명록이 NFT로 발행됐다.

앞서, 윤 후보는 스타트업 정책토크가 열린 아이콘루프에 입장하면서 “대한민국 미래는 스타트업에 있다”는 방명록을 작성했다.

정책토크가 마무리된 후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윤 대표 방명록을 퍼블릭 네트워크 ‘아이콘’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크래프트 네트워크’에서 NFT로 발행했다. 아이콘루프는 아이콘에 블록체인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이에 누구나 윤 대표 방명록을 NFT로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NFT는 코스포에서 관리할 예정이며, 윤 대표가 원할 경우 판매도 가능하다. 하지만, 선거법 등을 고려해 실제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최근 관심이 높은 NFT를 직접 발행해 대선 후보의 스타트업 관심을 환기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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