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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딥노이드와 사업제휴

AI클라우드기반 스마트AI 의료클라우드 사업제휴를 위해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사진의 왼쪽)와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가 3일 사업제휴(MOU)를 맺었다.사진/이노그리드
AI클라우드기반 스마트AI 의료클라우드 사업제휴를 위해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사진의 왼쪽)와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가 3일 사업제휴(MOU)를 맺었다.사진/이노그리드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이노그리드(대표이사 김명진)는 인공지능(AI) 영상판독서비스를 위해 메디컬AI 기업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제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위드 코로나를 위해 첨단 ICT기술을 병원 의료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게 양사 설명이다.

이노그리드가 보유한 ▲풀스택 클라우드 솔루션(Full-Stack Cloud Solution) 및 클라우드 인프라기술 ▲멀티클라우드서비스(TabCloudit) ▲쿠버네티스 기반 PaaS서비스(SECloudit) 등과 딥노이드가 보유한 AI헬스케어솔루션(DEEP:AI) 등을 결합해 의료클라우드사업 SAiCL(Smart Ai Clinic)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이노그리드는 딥노이드와 함께 의료시장 확장 및 양사 장점을 결합해 개발 및 코딩을 몰라도 클라우드 기반 딥노이드 의료서비스 기획부터 개발과 배포 등 원스톱 서비스를 가능하게 개발한다. 이를 통해 기존 AI영상판독서비스를 넘어 다질환 환자 의료영상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는 "양사 솔루션 장점을 융합해 AI헬스케어 문턱을 낮춰 의료분야를 넘어 데이터기반 산업계로 확산시키며, 글로벌 진출에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비의료진도 복잡한 IT인프라 기술에 익숙하지 않아도 즉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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