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을 포함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13일, 딜로이트와 스위스 상공회의소(SwissCham)가 공동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Digital Transformation Award, 이하 ‘DX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의 흐름 속에서 최고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자 2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DX 어워드는,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참가 부문을 확대해 첨단 제조, B2B, B2C, 금융 서비스, 사이버 보안, 보험, 헬스케어, 건축 및 인프라, 공급망 및 유통으로 이뤄진 총 9개 부문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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