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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얼음정수기 UV+’ 선봬

-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도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교원이 정수기 제품군을 확대했다.

교원(대표 장평순)은 ‘웰스 얼음정수기 자외선(UV)플러스’와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얼음정수기UV플러스는 1일 최대 500개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용도에 따라 얼음 크기 설정이 가능하다. ▲정수 코크 ▲얼음 보관통 ▲얼음 토출구 등을 UV-C 발광다이오드(LED)로 2시간 마다 자동 살균한다. 3년 약정 월 5만9900원 6년 약정 월 4만8900원이다. 렌탈 서비스는 3개월 마다 제공한다. 외부 세척 및 필터 교체를 해준다.

정수기 슈퍼쿨링은 8단계로 수온을 조절할 수 있다. 계절 맞춤 또는 취향 맞춤 음용을 할 수 있다. 전해수 유로 살균 기능을 갖췄다. 기능에 따라 렌탈 요금은 다르다. 5년 약정 기준 월 2만8900원부터다.

교원은 “다양한 고객 요구와 트렌드에 맞춰 정수기 라인업을 확충했다”라며 “깨끗한 물은 물론, 위생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웰스 정수기를 통해 취향 맞춤 음수 환경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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