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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V1000’ 선봬

- 16GB 29만9000원 32GB 32만9000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V100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2채널이다. 고화질(풀HD) 영상을 녹화한다.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을 적용했다. 별도 동글을 구입하면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실시간 확인 서비스다.

출고가는 ▲16기가바이트(GB) 29만9000원 ▲32GB 32만9000원이다. 커넥티드를 포함한 제품 출고가는 ▲16GB 35만9000원 ▲32GB 38만9000원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V1000은 전후방 풀HD 영상화질을 기본 탑재는 물론 차량운행 및 주차 시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라며 “충실한 본질 기능과 더불어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기능도 지원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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