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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사회공헌 ‘코끼리 봉사단’ 결성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1-03-18 11:26:48
윤상호

- 3월부터 매월 1회 정기적 봉사활동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전자랜드가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전자랜드 코끼리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지사별 10~30명 규모로 희망자를 모집했다. 1지사는 서울과 경기 2지사는 충청과 전라 3지사는 경상과 제주를 담당한다. 3월부터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지사별 특화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전자랜드는 “지사 중심 지역 밀착 운영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는 취지로 코끼리 봉사단 창단을 기획했다”며 “전자랜드는 코끼리 봉사단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꾸준히 환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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