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 모듈 디자인 변화 … '카툭튀' 현상 완화되나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예상 디자인이 등장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유명 정보기술(IT) 유출가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Ice)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S21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는 각종 유출 정보들을 기반해 3차원(3D) 그래픽으로 구현한 가상 이미지다.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갤럭시S21은 전작 갤럭시S20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3개 카메라가 일렬로 배치되고 색상은 ▲블랙 ▲실버 ▲화이트 ▲핑크 ▲바이올렛 5가지로 구성됐다.
후면 카메라 모듈은 왼쪽 상향 가장자리와 이어지면서 색상은 기기 색보다 어둡게 표현했다. 이 중 일부 색상은 금속 마감재가 채택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카메라 모듈 두께는 전작 대비 얇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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