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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체험…전자랜드, 용산본점 3년 만에 새 단장

- 30일까지 할인판매…오프라인만의 가치 전달 주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전자랜드가 서울 용산본점을 3년 만에 새 단장했다.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인 ‘체험’을 강조했다.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서울 용산구 파워센터 용산본점을 재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판매에서 체험으로 매장 성격을 변경했다. 용산본점은 전자랜드 전국 매장 중 가장 크다. 오는 30일까지 재개장 기념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전자랜드의 심장인 용산본점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변화를 꾸준히 시도해, 가전 유통채널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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