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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니버스…넷마블-방탄소년단 두 번째 게임 사이트 오픈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8-13 13:59:23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방탄소년단 모바일게임 ‘BTS유니버스스토리(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티저(예고)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BTS유니버스스토리는 ‘BTS 월드’에 이은 넷마블과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이다. 티저 사이트엔 방탄소년단 멤버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담긴 콘셉트 아트와 함께 시네마틱 영상 및 멘트 등이 공개돼있다. 게임 출시 일정을 비롯한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이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티저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독점 영상 공개와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해 이용자와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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