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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만원에 바이브 내 모든 음악 무제한 감상, 송가인 노래도 매일 업데이트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0-07-22 10:45:16
김소영


[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자사의 음원서비스 바이브가 아티스트와 팬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한 'VIBE X 아티스트 멤버십'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브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시작으로 아티스트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VIBE X 아티스트 멤버십에는 가입자에게만 단독으로 공개되는 아티스트의 디지털 굿즈가 있다. 이번 VIBE X 송가인 멤버십에선 바이브앱에서 ▲송가인 포토카드와 메시지 ▲송가인 스페셜 매거진 ▲매일 업데이트되는 송가인 노래 믹스 ▲송가인이 직접 추천하는 애창곡 플레이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멤버십 이용자는 바이브 내 모든 음악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다. 요금에도 바이브 무제한 스트리밍 이용권과 디지털 굿즈 비용을 더한 금액이 적용된다. 송가인 멤버십의 경우, 디지털굿즈 비용 2500원을 더한 월 1만원이다.
네이버는 해당 멤버십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의 접점이 더욱 확대되고, 아티스트와 팬을 중심으로 한 특별한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쌓여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sor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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