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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차량용 공청기 ‘ACP-1000프로’ 선봬

- 출고가 19만9000원…AHAM·CA 인증 획득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팅크웨어가 자동차 액세서리 사업을 확대했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아이나비 블루벤트 ACF-1000프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출고가는 19만9000원이다. 필터는 2만3900원이다. 3중 필터를 갖췄다. ▲프리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탈취필터를 탑재했다. 듀얼팬을 채용했다. 발광다이오드(LED)로 공기 상태를 알려준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조작할 수 있다. 헤드레스트 뒷부분 또는 뒷좌석 선반에 설치할 수 있다. 미국가전협회(AHAM)과 한국공기청정협회 CA 인증을 받았다.

팅크웨어는 “미세먼지가 확대되며 특히 하루 중 오랜 시간을 이용하는 차량에 대한 환경 개선을 위한 차량용 공기청정기 수요가 매년 커지고 있다”며 “아이나비 블루벤트 ACP-1000프로는 최고 사양의 공기 정화 기능뿐 아니라 전용 앱 연결을 통한 편의성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차량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차량용 에어컨 히터 필터도 선보였다. ▲활성탄 정전필터 ▲초미세먼지 필터로 구성했다. 출고가는 1만1900원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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