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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시그니처’ 해외 마케팅 확대

- 영국 아트스쿨 센트럴세인트마틴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초고가 생활가전 브랜드 ‘LG시그니처’ 해외 마케팅을 확대했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영국 아트스쿨 센트럴세인트마틴(CS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LG시그니처 마케팅 협업을 진행한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각) 영국 런던 CSM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LG시그니처 슬로건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에 대한 소개의 자리를 가졌다.

LG전자는 “LG시그니처 슬로건에 맞춰 탁월한 예술성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는 CSM과 함께 LG시그니처의 발전을 위해 협업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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