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테크커뮤니티’는 개발자 등 소프트웨어(SW) 분야 여성 전문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비영리 전문가 네트워크다. 미국·폴란드 등에서 시작해 전 세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국내 SW여성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교육과 워크숍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합동 세미나는 여성테크커뮤니티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공식 행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가 진행하는 ‘SW여성인재 수급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민후코드, 장고걸스, 걸스인텍, 스여일삶(스타트업하는 여성들의 일과 삶), SW여성인재 수급활성화 사업의 데이터분석 교육과정 ‘데잇걸즈’까지 5개 커뮤니티 대표와 전문가 총 7인, 참석자 230여명이 참석했다.
NIA 문용식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여성인재의 SW산업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며 “NIA는 앞으로도 SW 여성 인재들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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