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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청소기·노트북 ‘인간공학디자인상’ 수상

- 롤러블TV ‘최고혁신상·물걸레 무선청소기 ‘최고제품상’·그램19 ‘특별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 TV 청소기 PC가 사람이 사용하기 편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제19회 인간공학 디자인상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한다. 고객 관점에서 제품을 평가해 수여한다. ▲사용 용이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시장성 등을 고려한다.

LG쩐자는 ▲LG시그니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TV R ‘최고 혁신상’ ▲코드제로A9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키트 ‘최고 제품상’을 ▲그램17 ‘특별상’을 받았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노창호 전무는 “고객을 배려하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으로 사용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 혁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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