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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신입사원, CEO와 시각장애인 위한 봉사 펼쳐

[디지털데일리 심정선기자]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올해 자사에 합류한 신입사원들이 지난 15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전했다.

코웨이는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간다는 경영철학에 입각해 지난 2009년부터 11년째 신입사원 입문교육 필수 과정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와 신입사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각장애인용 학습자료를 입력, 검수하고 시각장애 근로자의 헤드폰 포장조립 작업을 보조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이 사회와 더불어 나아가는 소중함을 깨닫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책임지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shim@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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