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쉽게 즐기는 권투게임 ‘복싱스타’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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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쉽게 즐기는 권투게임 ‘복싱스타’ 국내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8-09-27 11:47:09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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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4:33)은 모바일 권투게임 ‘복싱스타’를 국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복싱스타’는 권투에 갓 입문한 주인공이 세계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그린 모바일 스포츠게임이다. 다양한 장소에서 대결을 펼치며 세계 챔피언으로 성장하게 된다.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 등을 날리며 복싱이란 소재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인공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시킬 수 있으며 의상, 장신구, 피부 색깔, 캐릭터 외형 그리고 문신 등을 바꿀 수 있다. 게임 내 같은 라이벌 그룹에 속한 이용자와 대전도 가능하다.

복싱스타 개발을 담당한 4:33 챔피언스튜디오 최기훈 본부장은 “개성 있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권투 소재 게임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복싱스타가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인기 게임 되도록 게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33은 복싱스타 출시 기념 공식 카페 가입자수 달성에 따라 게임머니,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싱스타는 지난 7월 글로벌 140개국에 정식 출시돼 19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태국 등의 국가에서 인기 순위 상위 10위 안에 진입하는 등 주목받은 바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