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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삼성전자 ‘갤럭시J6’ 선봬…출고가 33만원

- 5.6인치 HD+ 화면·전면 800만 후면 1300만화소 카메라 장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 제품군 경쟁력 확대를 위해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오는 6일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J5’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출고가는 33만원이다. LG유플러스만 판매한다. 5.6인치 고화질(HD플러스, 720*1480) 화면을 채용했다. J시리즈 처음으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다. 18.5대 9 화면비로 전면 버튼을 없앴다. 카메라는 전면 800만 후면 1600만화소다. 지문인식으로 보안을 강화했다. 램(RAM)은 2GB 저장공간은 32GB다.

LG유플러스는 “사용빈도가 낮은 기능을 덜어내며 출고가를 줄이고 동시에 프리미엄급 성능은 유지하는 갤럭시J6를 LG유플러스 전용폰으로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전략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저가 라인과 사은품 혜택 등을 확대해 고객의 기기 선택권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갤럭시J6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휴대폰 케이스와 강화유리필름 등을 증정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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