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에선 라이선스 비중이 늘었다. ‘열혈전기’, ‘사북전기’ 그리고 신규 HTML5 게임 ‘전기래료‘ 로열티가 전분기 대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모바일게임 부문은 전년동기, 전분기 수준의 실적흐름을 보였다.
위메이드는 ▲비수권 서버 정식 계약 ▲HTML5/모바일게임 신작 출시로 IP 사업을 확대하고 ▲신작 모바일 게임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번 분기는 미르 IP 사업의 본격적인 확대와 그에 따른 긍정적인 성과,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시기였다”며 “향후 중국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 단속을 병행하며 안정적으로 IP 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해 지속성장 가능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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