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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야심작 ‘미라클뽀로로’ 정식서비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7-09-19 16:35:59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모바일게임 ‘미라클뽀로로’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라클뽀로로는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뽀로로 지식재산(IP)을 이용해 개발한 게임이다. 뽀로로가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한다. 성인을 포함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다양한 미션과 전투, 캐릭터 성장, 장비 강화 등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2D 횡스크롤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정식 버전은 테스트 당시 대비 전투속도를 높이고 거대 몬스터 토벌 콘텐츠를 추가해 성장의 재미를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나만의 장비구성이 가능하도록 성장의 자유도 또한 높였다.

그라비티는 100, 300, 500스테이지를 돌파한 캐릭터에 한해 아이패드프로 및 구글 기프트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또 오픈 한달 간 출석체크를 통해 제공되는 스페셜 게임아이템과 특정 시간에 진행되는 핫타임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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