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일본 카메라 기자 클럽이 주최하는 ‘카메라 그랑프리 2017’에서 올림푸스가 3관왕을 달성했다.
한국올림푸스(www.olympus.co.kr 대표 오카다 나오키)는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 모델과 전문가용 줌렌즈 ZUIKO DIGITAL ED 12-100mm F4.0 IS PRO 모델이 카메라 그랑프리 2017 4개 시상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림푸스 OM-D E-M1 Mark II는 대상인 ‘올해의 카메라’ 부문과 소비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당신이 선택한 베스트 카메라’ 2개 부문에서 상을 차지했다. ZUIKO DIGITAL ED 12-100mm F4.0 IS PRO 렌즈는 ‘올해의 렌즈’ 부문에 선정됐다.
정훈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카메라 그랑프리 3관왕 달성을 통해 올림푸스의 뛰어난 광학기술과 제품력을 다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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