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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컨콜] 마케팅 비용, 매출대비 21% 수준에 도전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LG유플러스는 2일 2016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마케팅 비용을 매출의 21% 수준까지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마케팅 비용은 매출의 22% 수준이었다.

또한 회사측은 본사는 물론, 관련 사업자의 전체 인건비 절감과 1조3500억원 수준의 투자비도 최대한 효율화해 영업이익 및 에비타 개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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