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www.lgchem.com 부회장 박진수)은 1일 이사회를 통해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선임 11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을 포함한 총 19명의 2017년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와 함께 성장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R&D) 및 전문 인력 육성 강화 등 사업구조 고도화 관점에서 미래준비를 위한 본원적 사업경쟁력을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정철동 사장<사진> 승진자는 1984년 LG반도체로 입사해 2004년 LG필립스LCD 생산기술담당 및 2010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을 거쳐 2011년부터 CPO 직책을 수행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힘을 보탰다.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플라스틱 OLED 팹 인프라 구축, 생산기술 확보 등 중장기 디스플레이 생산기반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으로 보임해 기존 편광판 및 고기능필름 사업 턴어라운드, 유리기판 및 수처리필터 등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다음은 LG화학 신임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정철동 사장의 약력이다.
◆출생연도
- 1961년생
◆학력
- 경북대(전자공학) 학사
◆경력사항
- 1984년: LG반도체 입사
- 2004년: LG필립스LCD 생산기술담당(상무)
- 2010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전무)
- 2011년 ~ 현재: LG디스플레이 CPO(13년 부사장 승진)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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