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훈 신임 페이코사업본부장은 2004년 NHN에 합류, 12년 이상 네이버(옛 NHN)와 NHN엔터에서 게임마케팅비즈니스, O2O 서비스 기획 등 포털과 게임을 넘나들며 다방면의 업무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그동안 페이코 오프라인 사업부문에서 담당하면서 경희대와 상지대, 숭실대 등을 페이코 캠퍼스존으로 구성해 페이코 오프라인 서비스 확대를 주도해왔다.
정연훈 페이코사업 본부장은 “아직은 국내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이 초기단계이나 페이코를 통해 오프라인 간편 결제 문화가 정착되고 이를 발판으로 페이코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년 이상 페이코 사업을 이끈 김동욱 총괄이사는 NHN엔터의 성장을 가속화할 신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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