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매출은 ▲모바일게임 669억원(전년비 27.7% 증가) ▲PC온라인게임 472억원(전년비 3.8% 감소) ▲기타 부문 934억원(전년비 51.6% 증가)이다.
기타 부문의 실적 증가는 일본 NHN테코러스의 호스팅 사업 호조와 벅스의 음원 사업 매출이 확대된 결과다. 에이컴메이트와 1300K 등 커머스는 355억원, 벅스와 티켓링크, 코미코 등 엔터테인먼트는 236억원, NHN테코러스와 피앤피시큐어 등 기술사업은 234억원을 차지했다. 페이코와 광고 등을 포함한 기타 매출은 100억원을 기록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는 “게임 부문은 10월 말 출시한 ‘라인팝쇼콜라’와 이번 달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 ‘우파루팡’, 그리고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네이버 웹툰 IP 기반의 ‘툰팝’과 앵그리버드 IP 활용 게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신사업 부문 역시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간편결제 페이코의 오프라인 서비스 확장과 더불어 기술 사업과 엔터테인먼트 등 올해 보다 다양한 사업의 확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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