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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바람몰이 차단?…삼성전자, 갤S7 체험관 ‘확대’

- 전국 2200여개 매장 등 체험존 운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LG전자 ‘G5’ 체험행사 견제에 나섰다.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체험존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전국 2200여개 매장 등에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체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서울역 ▲서울 합정 메세나폴리스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등에서 갤럭시S7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는 야구장 대학가 소핑몰 등 걺은층이 많이 찾는 곳으로 확대 예정이다. 지방 주요 도시도 찾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온라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s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하여 전국으로 체험 마케팅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지금 바로 가장 가까운 체험존에서 갤럭시S7의 놀라운 혁신을 직접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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