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현아기자] AMD(www.amd.com 대표 리사 수)는 AP통신과 함께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차세대 저널리즘을 구현했다고 18일 밝혔다.
AMD는 360도 영상으로 구현되는 AP의 VR 저널리즘을 지원하기 위해 ‘라데온 그래픽 기술’을 이용했다. 라데온 그래픽 기술은 AMD의 ‘그래픽코어넥스트(GCN)’ 아키텍처와 ‘리퀴드 VR’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다. AMD는 AP에 VR 전문지식도 제공하며 개발자와 콘텐츠 생산자는 높은 현실감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AP 편집부에서는 새로운 AP 가상현실 채널(www.bigstory.ap.org/VR360)을 운영한다. VR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AMD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 라자 코두리 수석 부사장은 “AMD의 라데온 그래픽은 언제 어디서나 현실적인 경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번 AP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전 세계 VR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아 기자>ha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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