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LG전자가 다음달 1일 ‘슈퍼 프리미엄폰’으로 알려진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한다.
15일 LG전자(www.lge.co.kr 대표 구본준 정도현)는 한국 서울과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공개행사에 대한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날 공개된 초청장에는 영화 촬영시 쓰이는 슬레이트에 ‘SAVE THE DATE(날짜를 비워두세요)’란 글귀가 적혀있다. 제작자는 ‘LG’, 감독은 ‘당신(YOU)’로 기재됐다. 날짜와 장소는 ‘2015.10.1.’과 ‘서울’로 적혀있다.
슬레이트를 중심으로 초대장을 꾸민 이유는 신제품에 영상에 대한 기능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채택 등이 점쳐진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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