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쿤룬코리아 ‘난투 with NAVER’·앱크로스 ‘리그오브마스터즈’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PC온라인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적진점령(AOS) 장르가 모바일에서도 자리 잡을까. 같은 날 두 회사가 모바일 AOS게임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쿤룬코리아의 ‘난투 with NAVER’와 앱크로스의 ‘리그오브마스터즈’가 출시됐다.
우선 신작 무게감만으론 난투의 손을 들 수 있다. 중국 현지에서 크게 흥행한데다 네이버 마케팅 프로젝트의 ‘위드 네이버’의 지원을 등에 업었다. 정우성, 고준희 유명 배우를 활용한 TV광고까지 동원해 쿤룬코리아와 네이버가 난투 띄우기에 나선 상황이다.
쿤룬코리아는 오는 10월 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벨 달성, 출석 체크, 내하교 대전 승리 등 다양한 미션을 통과할 때마다 ‘골드’, ‘스톤’, ‘마오공 영웅(캐릭터)’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친구·지인 초대 이벤트와 페이스북으로 출시 소식을 알리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cafe.naver.com/nantooga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LOM은 최대 3대3까지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AOS게임으로 캠페인, 던전, 퀘스트 등의 다양한 RPG 요소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난투와 마찬가지로 5~10분 안에 한판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LOM 공식카페(cafe.naver.com/lomappcross.cafe)에서 다양한 이벤트 내용을 접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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