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초 국내 서비스 예정인 ‘난투’는 작년 말 중국에서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7개월 동안 현지 앱 마켓 매출 상위권을 유지 중인 인기 게임이다. 온라인게임 수준의 화려한 그래픽과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한 실시간 대전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게임 마케팅 플랫폼 ‘with NAVER’를 통해 오는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난투’에 대한 사전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유승재 네이버 마케팅센터 이사는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의 연이은 선전으로 ‘with NAVER’의 향후 행보에 대해 많은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라며 “하반기 신규 타이틀인 ‘난투’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with NAVER’가 가진 마케팅 플랫폼 경쟁력을 십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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