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IC 및 센서 전문업체인 오스트리아 ams는 NXP반도체의 CMOS 센서 사업부를 인수했다고 30일 발표했다. ams는 이번 인수로 상대 습도, 압력 및 기온 등 여러 환경 변수를 하나의 센서로 측정할 수 있는 통합형 CMOS 센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NXP반도체는 프리스케일 인수합병 발표 이후 중복되는 사업군은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이번 딜도 그러한 맥락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리에너 ams 마케팅&전략 총괄 수석부사장은 “NXP CMOS 센서 사업부의 인수는 ams의 기존 환경센서 기술력을 높이고 화학 센서 역량과 스마트 조명 솔루션 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주엽 기자>powerusr@insightsem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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